릴리 잇 머신의 정규 두 번째 정규 앨범
[끝나지 않는 풍경과 함께 황혼과 꼭 닮은 아침으로 (imnotokayourenotokayandthatsokay)] 는
포스트 펑크, 이모코어 스크리모, 얼터너티브 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스튜디오 앨범이다.
[끝나지 않는 풍경과 함께 황혼과 꼭 닮은 아침으로 (imnotokayourenotokayandthatsokay)] 는
포스트 펑크, 이모코어 스크리모, 얼터너티브 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스튜디오 앨범이다.
1집 [우리는 불연소의 여름에 갇힌 채 밤을 맞고]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앨범이었다면,
2집은 아래에서 위로 아득바득 올라가려고 애쓰는 앨범이다. 모두에겐 각자의 불안, 걱정, 고민, 슬픔들이 있다.
릴리 잇 머신 두 앨범들의 화자는 첫 번째 앨범에서 그것을 자기연민이나 우울로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괴로워하는 방식으로 첫 번째 이야기를 끝냈다.
2집은 아래에서 위로 아득바득 올라가려고 애쓰는 앨범이다. 모두에겐 각자의 불안, 걱정, 고민, 슬픔들이 있다.
릴리 잇 머신 두 앨범들의 화자는 첫 번째 앨범에서 그것을 자기연민이나 우울로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괴로워하는 방식으로 첫 번째 이야기를 끝냈다.
두 번째 이야기는 그곳으로부터 시작한다.
화자가 생각하는 가장 밑바닥으로부터 앨범은 시작하지만, 그것보다 더 밑, 더 아래가 있었다.
세상에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불행들이,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장소에서,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일어나곤 한다. 마치 재해처럼.
릴리 잇 머신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 화자는 그것을 맞이하고 만다.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에서.
화자가 생각하는 가장 밑바닥으로부터 앨범은 시작하지만, 그것보다 더 밑, 더 아래가 있었다.
세상에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불행들이,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장소에서,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일어나곤 한다. 마치 재해처럼.
릴리 잇 머신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 화자는 그것을 맞이하고 만다.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에서.
겨우겨우 살아 돌아온 다음에도 삶은 이어진다. 이것이 불행인지 행운인진 모르겠다.
다만 남아있는 삶을 지속하기 위해 해야 하는 모든 행동들은 괴롭기만 하다.
등본을 떼고 빨래를 하는 일상적인 행동마저.
다만 남아있는 삶을 지속하기 위해 해야 하는 모든 행동들은 괴롭기만 하다.
등본을 떼고 빨래를 하는 일상적인 행동마저.
화자는 나아가고 싶어 한다.
앨범의 마지막 부분은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화자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게 이야기는 끝난다.
앨범의 마지막 부분은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화자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게 이야기는 끝난다.
우리는 이 앨범을 특정 사건이나 장소와 연관짓고 싶지 않다.
왜냐면 이런 불가항력적인 일들이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일들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막을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다만 그것을 보고 있는 주변 사람들이 팔 한 쪽 내 주어 일으켜 세우고,
어깨 한 쪽 내줘서 부축해주는 등 작고 사소한 도움이 있다면 어떻게든 다같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왜냐면 이런 불가항력적인 일들이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일들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막을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다만 그것을 보고 있는 주변 사람들이 팔 한 쪽 내 주어 일으켜 세우고,
어깨 한 쪽 내줘서 부축해주는 등 작고 사소한 도움이 있다면 어떻게든 다같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든 분들이 각자의 방향으로 잘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 앨범을 만들었다.
이 앨범이 그 역할을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
이 앨범이 그 역할을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